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널드 모덴 (문단 편집) == 설정 == [[모덴군]]의 장군이자 총사령관. 도널드 모덴은 풀네임이고 흔히 모덴 [[원수(계급)|원수]]라고 부른다.[* 메탈슬러그 1이 막 한국에 소개될 무렵 어느 게임 잡지에선 원사라고 오역되어 소개되었다.] 별명은 '''[[데빌 리버스]]'''이며 캐릭터 디자인은 [[사담 후세인]]과 [[아돌프 히틀러]]를 본땄다. 특히 [[사담 후세인]]의 실제 사진을 거의 트레이싱 했다고 봐도 될 정도의 일러스트까지 존재한다. 이름은 아마도 별명이기도 한 [[북두의 권]]의 [[데빌 리버스]]에서 따온 듯 하다. 악마숭배집단인 [[프토레마이크군]]이 설치는 메탈슬러그 5를 제외하고 전부 등장한다. 원래는 [[정규군(메탈슬러그 시리즈)|정규군]]의 [[장군]]이었고, 아주 자상한 가장이자 아버지였다고 한다. 하지만 그의 딸과 아내가 센트럴 [[백화점]] 폭탄 테러에 휘말려 가족을 모두 잃었고 이후에 정규군을 배신하고 [[쿠데타]]를 일으켜서 [[모덴군]]이라는 사조직을 만들었다. 모덴군을 이끌고 세계를 정복하려고 전쟁을 일으켜 거의 승리에 가까운 상태였으나, [[마르코 롯시]]와 [[타마 로빙]]이 등장하면서 저지되었고, 그 후로도 수차례 시도하지만 매번 실패하고 만다. 구체적으로 반란을 일으킨 이유는 작중 드러난게 없다. 센트럴 백화점 테러로 인해 가족을 잃었다는 점이 굳이 나와있는 걸 보면 이 사건이 발단이 된 것이라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고[* [[메탈슬러그 어택]]의 중국 서비스 전용 별도 앱에서는 이 일로 '''미쳐버렸다'''고까지 나온다.] 무신경함을 싫어한다는 점을 들어 해당 테러 사건에 정규군의 무신경함이 있었다고 추측[* 공식 설정상 테러에 정규군이 어떻게 관여했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나와 있는게 없다.]된다. 게다가 정규군이 해당 테러와 관련이 없었다고 처도 정규군의 윗선부터가 상당히 부패하고 무능해 빠진 상태였기 때문. 여기에 모덴군의 행동을 보면 부하들의 충성심도 그렇고 나름의 리더십 또한 있는 것으로 보여[* 사실 2편 이후의 [[개그 캐릭터]] 기질에 묻혀서 그렇지 출신도 특대생 우대 선발로 장교로 임관했다는 엘리트 코스를 밟았던 사람인데다. 장성 중 최정상의 계급인 [[원수(계급)|원수]]를 달고 있는 양반이며 반란 초반에는 전 세계를 장악하다시피하고 그의 휘하 인재들도 실력이 좋다 못해 [[알렌 오닐|사람을 초월한 존재]]라는 것을 생각하면 그냥 말만 번지르르한 [[똥별]]은 아니다. 거기다가 메탈슬러그 2에서도 모덴을 지지하는 세력들이 세계 곳곳에 등장 할 정도였으니 그의 능력이 뛰어나다는 걸 보여줬다.] 모덴에게 상당히 동정의 시선을 보이는 플레이어들도 있다. 그러나 작중에서 보이는 모습들을 보면 저런 해석은 [[이 녀석도 사실은 불쌍한 녀석이었어]] 정도가 아니라 악역 [[미화]]로 비칠 수도 있는 문제다. 모덴군은 각종 비인도적인 [[전쟁범죄]]도 일으키고 있으며, 이 중에는 모덴 본인이 직접 명령한 사항들도 있기 때문. * 스테이지 곳곳에 배치된 포로들은 플레이어에게 물자를 전하기 위해 일부러 잠입한 자들도 있으나, 모덴이 총알받이로 쓰기 위해 어중간한 곳들에 놓으라고 명령한 경우도 있었다. * 점수 아이템으로 나오는 인형은 그냥 인형이 아니라, 삿짱 인형 작전이라 하여 모덴군이 모집한 어린 소녀들에게 폭탄이 달린 인형을 쥐어준 뒤, 정규군 병사에게 다가가 자폭시키는 작전에 쓰인 인형이었다. 이 작전에 모집된 소녀들을 모두 삿짱이라고 불렸다. * [[메탈슬러그 2]], [[메탈슬러그 X]] 미션 5에 나오는 돌연변이 병들은 민간인을 납치해 모덴군이 인체 실험한 결과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